부모에게 자식만큼 중요한 것이 또 무엇이 있느냐?
라고 물어본다면 대답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.
물론 저에게도 동일합니다. 그래서 이 곳에는 '선우'이라는 나무가지가 있습니다.
제 첫 자식이자, 아들의 이름이 '선우'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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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들어 이유식에 대한 선우의 반응은 시들시들.!! 그 이유는 선우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이 따로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바로!!! 사과, 배, 고구마!!
이유식을 먹이다보면 선우의 표정은 시무룩, 그만 먹고 싶다며 짜증, 잘 앉아 있던 의자에서 벗어나겠다고 짜증을 부리기도 하지만, 사과, 배, 고구마를 먹을 때면 눈은 반짝! 빨리 안 준다며 손을 흔들흔들, 고구마 먹을 때면 목 막힌다며 물을 달라하기 하는!!
심지어 이유식을 잘 먹지 않을 때 고구마를 한 입 주면, 이유식도 곧잘 잘 받아먹는 다는 사실!! 이유식 한 입 먹지 않으면 고구마를 주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… 그러나 어제 저녁도.. 결국 이유식은 반 밖에 먹지 않았다는 슬픈 전설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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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사진 찍기에도 적극적인 선우!! 일까나? 그럴리가 없다 여전히 쉽지 않은 선우의 사진 찍기.!! 그러나 선우는 이따금 이렇게 신나면 일어서서 엉덩이를 흔들곤 한다. 사진찍는 엄마를 향하여 흔들흔들, 흔들흔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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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, 아내와 선우와 함께 롯데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. 이제 한번씩 쇼핑카트에 선우를 태우기 시작했는데 혼자서 얼마나 잘 앉아 있는지 모른다. 고 녀석 여기저기 못 보던 것을 보게 되어서 그런지 인상을 팍팍 써가며 집중하고 있다.